캄보디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앙코르와트 사원과 킬링필드 등 역사유적지들이 떠오르는 곳이죠. 하지만 최근들어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특히나 가족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아이들 교육문제로도 많이 방문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다녀온 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한달살기 경험담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씨엠립이란 지역은 어떤곳인가요?
씨엠립은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유적지가 위치해있고, 자연경관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답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한달동안 지내면서 많은 추억을 쌓고 돌아왔어요.
가족단위로 가기 좋은가요?
네, 물론입니다. 우선 치안이 매우 안전해서 여자 혼자서도 다니기 좋아요. 그리고 물가가 저렴해서 생활비 부담이 적은 편이고, 숙소비용도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에요. 게다가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의사소통 문제도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다만 외국인이라 그런지 현지인들보다는 조금 비싸게 받는 경향이 있어서 처음엔 적응하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숙소는 어떻게 구하나요?
저는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숙소를 구했어요. 아무래도 호텔보단 저렴하지만 게스트하우스처럼 공용공간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대신 호스트와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겠죠? 대부분의 호스트분들은 친절하셔서 큰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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