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지금부터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혹시라도 오해하시거나 기분나쁘실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먼저 저희집 강아지들 소개 부터 간단히 해 드리자면요 첫째인 똘망 이구요 둘째로 까미 입니다
셋째로 뽀삐 구요 넷째로 코코 랍니다 똘망이와 까미가 나이차이가 좀 나는데요 한살 그래서 그런지 똘똘이가 가끔씩 질투도 많이하고 삐지기도 잘해요 그리고 코코랑 뽀삐는 둘다 수컷인데 성격이 완전 달라요 우선 코코의 경우엔 말 그대로 개냥이에 애교쟁이에요 하지만 반면에 뽀삐같은경우엔 아주 까칠합니다
제가 키우던 아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 오늘 이야기 드릴 주제는 바로 애견용품 인데요 요즘같이 경기불황이다 뭐다 해서 소비심리 위축되어있는데 이런때일수록 소비자들의 지갑열기가 더 힘들어지잖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홈쇼핑 등 인터넷 판매쪽으로 눈을 돌리기 마련인데요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저렴하면 장땡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싸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싼것만 찾아서 사다가 보면은 품질이 떨어지기도 쉽상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어떤 물건을 사야 좋을까요 당연히 가격대비 성능비 즉 가성비의 제품을 구매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역시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전 단연코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기능성이 뛰어나더라도 예쁘지가 못한다면 그건 꽝이거든요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이 선호한다는 나이키 신발 아시죠 그런데 실제로 가보신적 한번이라도 있으신가요 물론 없으시다면 안계시겠지만 만약 계시다면 아마 거의 모든 여성고객님께서 한켤레쯤 가지고 계시지않으실까요
